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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re>1번 사측후보 찍은 거 후회합니다. 내 의지는 아니었습니다. 회사 내 분위기 및 정황상 나를 감시하고 있다는 무언의 압박 같은 일종의 피해의식으로 1번을 찍었습니다. 매 번 그런식의 무감각으로 후보를 선택하곤 합니다. 현실을 피하고 보자 던 투표가 우리를 옥죄고 이었다는 사실이 점 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며 또,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. 이 번 임금협상 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. 일시금의 풍선 효과가 내일을 좀 먹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간과하고 있었습니다. 풍선의 바람은 서서히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. 남은 건 무엇일까요? 초라하고 부끄러운 우리들의 허탈감 뿐 일 것입니다. 일시금의 풍선으로 분위기 띄우고 구조개선하면 바람빠진 풍선 일 뿐입니다. 누구를 탓하겠습니까? 먹고 살기 바쁘고 가족들을 지켜야하는 오늘날 가장들의 모습일 뿐입니다. 이게 우리들의 자화상 입니다. 이제 가족들의 해 맑은 미소를 지켜야 할 가장이라면,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려면 소신있게 민주후보 당당히 찍읍시다. 적어도 바람빠진 풍선은 아닐 거라고 확신합니다. </pr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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